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포터(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용어적 차이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서포터)] 상체의 세 포지션(탑, 정글, 미드)과는 다르게 과거부터[*A 게임 극초창기가 아닌, NA 메타와 EU 메타가 도래한 이후에 게임의 구조적인 틀이 서서히 갖춰지기 시작했던 이후 시절을 의미한다.] 바텀은 이름 그대로 불리는 경우가 드물었던 라인이었다는 점인데, 이는 [[EU 스타일]]이 게임 내 주요 메타로 정착된 이후부터[* 초기에는 그 시기 다른 게임들이 다 그렇듯 그냥 내가 원하는 챔피언을 선택하는 메타였다가 NA 스타일이 도래한 이후의 바텀 라인은 탱커/브루저 챔피언들이 주로 등장했었고, 이 당시 원딜은 지금과는 다르게 미드 라이너로 더 많이 기용되었던 역할군 중 하나였다.] 드래곤이라는 중요 오브젝트를 신경써야 하는 바텀 라인에 원거리 딜링과 중후반 캐리 능력이 뛰어난 AD 원거리 딜러의 성장을 도와줄 '베이비시터' 그러니까 훗날 '서포터'라 불리게 되는 역할군을 모두 한 포지션에 배치했던 것으로부터 기인하며, 주/부 포지션 선택 기능이 없었던 과거 게임 챔피언 밴픽창에서 누군가가 'ㅅㅍ'[* 지금은 다른 포지션 (ㅈㄱ, ㅇㄷ, ㅌ, ㅁㄷ)과 마찬가지로 초성체로 단순하게 표현이 가능하지만 과거엔 'ㅅㅍ'을 채팅창에 치면 [[18|욕설]]로 간주되어 **로 떴었고, 게임에서 한글로 서폿을 선점하고 싶으면 영어 초성체가 아닌 이상 '서폿, 서포터' 정자로 온전히 입력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혹은 'SUP 아니면 SPT(Support)'라고 말하면 이는 곧 '서포터하러 바텀 간다'로 받아들이는 암묵적 규칙이 생기게 되었고, 또한 이후에 별도의 포지션 개념과 [[다의어]]로도 불리게 되는 요인으로써 작용하게 되었다. 본 문서에서 [[한국어]]로 [[동음이의어]]인 '서포터'가 존재하는 관계로, 의미 구분이 필요한 경우 {{{#ff8000 포지션}}}을 의미하는 '''서포터(Supporter)'''는 {{{#ff8000 주황색}}}으로, {{{#00b0ff 역할군}}}을 의미하는 '''서포터(Controller)'''는 {{{#00b0ff 하늘색}}}으로 색깔 표기를 달리하였다. 따라서 서포터는 역할군과 포지션의 용어적 차이가 존재한다. 라이엇 공식 역할군이 {{{#00b0ff 서포터}}}인 챔피언은 위의 틀/목록과 같으며 아군에게 버프나 힐, 방어막을 걸어주고 적에게는 디버프와 CC기를 걸 수 있다. 하지만. 탱커처럼 적의 공격을 직접 맞아주거나, 딜러처럼 화력을 퍼부어 적을 쫒아내는 것도 일종의 서포팅이며, 게임에서 팀을 보조하는 방식은 힐, 보호막, 버프/디버프에 국한되지 않는다. 거기에 [[마오카이]], [[블리츠크랭크]], [[아무무]] 등과 같이 위에 명시된 것처럼 {{{#00b0ff 서포터 역할군}}} 분류에 없는 챔피언이 {{{#ff8000 서포터}}}로 쓰이게 되는 사례들도 존재하기에 일부 맥락과 관련한 모순과 인지부조화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 블리츠크랭크는 스킬셋만 보면 패시브인 자가 보호막, 군중제어기와 자가 이속 증가 및 공속 버프기 등의 스킬셋을 가진 전사/탱커 역할군으로 여겨지지만, 그랩이라는 강력한 변수를 활용하여 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을 압박하고 때에 따라 포획하여 아군에게 킬 및 어시스트를 챙겨주는 것과 같은 성장을 돕는 식으로도 운용이 가능하고, 거기에 이점도 있다는 점에서 주 포지션이 {{{#ff8000 서포터}}}로 분류된다. * [[누누와 윌럼프]], [[갈리오]], [[쉔]]처럼 아군에게 보호막 등의 버프를 제공해주는 챔피언들도 있으나 포지션이 꼭 {{{#ff8000 서포터}}}가 아닌 경우도 있다. 위의 설명과는 반대로 서포터가 분류에 들어가있지만 정작 서포터 포지션으로는 쓸수 없는 챔피언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아이번]][* 아이번은 스킬셋상 정글 버프 공유, 보호막 부여, 강력한 변수로 작용하는 부쉬, 속박 및 아군 돌진기 부여, 광역 에어본과 탱킹이 가능한 소환수 등 아군 보조에 적합하므로 역할군은 {{{#00b0ff 서포터}}}에 속하지만 실제로는 패시브의 독특한 정글링을 이용해 정글 캠프를 돌아다니며 성장하고 적극적인 카정과 갱킹/커버 위주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주된 포지션은 {{{#ff8000 서포터}}}가 아닌 정글러인 챔피언이다.],[[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오리아나]],[[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탈리야]],[[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 등을 포함한 일부 챔피언은 역할군에 {{{#00b0ff 서포터}}}가 포함되어있지만 {{{#ff8000 서포터}}}로 가면 트롤로 취급되는 픽이다. 해당 챔피언들에게 서포터 분류가 붙은 이유는 {{{#ff8000 서포터}}} 라인에 서기 때문이 아닌 힐링 스킬 등의 보조형 스킬이 존재하여"{{{#00b0ff 아군을 효과적으로 지원할수있는 챔피언}}} 이기 때문이다. 오리아나는 성장력을 통해 딜링 능력을 높이면서 아군에게 보호막과 이동 속도를 제공할 수 있는 미드 '강화형 보조술사'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조이와 탈리야 역시 강력한 군중제어기를 가져 성장을 통해 효과적인 포획형 보조술에 능한 미드와 정글러로 쓰인다.케일은 CC기가 전무하고 성장을 통해 공격속도를 주로 강화하는 딜러이지만 무적을 제공하는 궁극기와 아군에게 치유를 제공하는 스킬이 있어 강화형 보조술사로 사용된다. 서포팅이 주력은 아니기 때문인지 대부분은 부 포지션에 분류가 붙어있다.[* 세라핀과 카르마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반대로 붙어있다.] 그러나 꼭 서포터가 붙어있다고 해서 무조건 아군 보조가 가능한것은 아니다. {{{#ff8000 서포터 포지션}}} 활용도를 기준으로 분류가 붙은 챔피언들중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과 [[애니비아]]도 같은 표시가 붙어있지만 피들스틱[* 피들스틱은 공포를 가지고있어 딜러형 {{{#ff8000 서포터}}}로 활용할수 있긴하다.]은 암살자 챔피언에 가까우며 아군을 보호하는 유틸기는 전혀 없고 그나마 도움을 줄수있는 기술은 패시브의 허수아비 뿐이다. 애니비아는 스킬 기반의 주력 딜러로 스킬 대부분이 딜링을 하는것에 치중되어 있어 서포팅을 할수 없는 구조이다. W스킬의 방벽과 속박이 그나마 도움되지만 방벽은 활용하기 쉽지않으며 속박만으로는 아군 전체를 보조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00b0ff 서포터}}} 역할군은 {{{#ff8000 서포터}}} 포지션에 적합할 순 있지만 서로 다르고 분리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이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면 {{{#00b0ff 서포터}}} '역할군'은 고유 스킬셋을 기준으로, {{{#ff8000 서포터}}} '포지션'은 통상적인 지원가로서 운용되는 방식을 기준으로 구분한다고 보면 얼추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